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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밭에 순무 씨앗을 뿌렸어요. “달콤한 달콤한 순무가 되어라. 커다란 커다란 순무가 되어라.” 할아버지는 매일 물을 주었어요. 그러자 순무는 쑥쑥 쑥쑥 커졌어요.
💬 순무 씨앗을 심었어요
🤔 작은 씨앗이 크게 자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물일까? 햇님일까?
순무는 아주아주 커졌어요. 할아버지는 순무를 뽑으려고 했어요. “영차영차, 으쌰으쌰!” 하지만 순무는 뽑히지 않았어요.
💬 너무 커서 뽑히지 않아!
🤔 할아버지 혼자서는 뽑을 수 없는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불렀어요. 할머니는 손자를 불렀어요. 손자는 개를 불렀어요. 개는 고양이를 불렀어요. 모두 함께 이어져서, “영차영차, 으쌰으쌰!” 그래도 순무는 아직 뽑히지 않았어요.
💬 모두 함께 잡아당겨!
🤔 모두 힘을 합치고 있네. 다음에는 누구를 부르면 좋을까?
고양이는 작은 생쥐를 불렀어요. 생쥐도 함께 잡아당겼어요. 모두 함께, “영차영차, 으쌰으쌰!” 그러자…… 쑤욱! 드디어 커다란 순무가 뽑혔어요. 작은 생쥐의 힘도, 모두의 힘도 아주 소중했던 거예요.
💬 생쥐도 함께, 쑤욱!
🤔 작은 생쥐도 도움이 되었네. 작아도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